김남국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단원을)이 13일 단원을한마음봉사단과 함께 폭우로 피해를 입은 대부동 침수피해지역을 찾아 피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복구활동에는 김남국 국회의원과 선현우 안산시의원, 안산단원을지역위원회 청년위원회, 단원을한마음봉사단, 안호봉사회 등 20여명이 참석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광복절 연휴를 마다하고 자발적으로 모여 폭우로 인해 침수피해가 발생한 대부동 현장을 찾아 폭우로 떠내려온 쓰레기를 치우고 시설물에 묻은 모래나 진흙 등을 청소하는 등 긴급복구 활동을 진행하며 값진 땀을 흘렸다. 김남국 의원은 이날 오후에는 침수피해로 생계가 어려워진 농가들을 찾아다니며 주민들과 함께 피해 상황과 지원 대책 등을 이야기했다. 침수피해 현장을 점검한 김남국 의원은 “대부도는 농업에 종사하는 주민이 많은 상황이라 침수피해가 생계과 직결되는 만큼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면서 “피해상황과 안산시 지원대책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충분한 지원이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대해“광복절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이 자발적으로 모여 수해복구 현장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면서
김남국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단원을)이 오는 15일 세종시에 위치한 국토교통부를 찾아 대부동 투기과열지구 해제를 촉구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김남국 의원실은 6월 중 주택정책심의위원회가 개최될 예정인데, 이에 맞춰 대부동 주민들과 함께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투기과열지구 해제 촉구 결의문을 낭독하고 의견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 10일 대부동 통장협의회에 참석한 김 의원실 양삼동 보좌관은 대부동 투기과열지구 해제를 위해 김남국 의원이 기울인 노력을 알리고, 주민들과 함께 국토부를 찾아 투기과열지구 해제를 보다 강력히 촉구할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지난달 26일 김남국 의원은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관을 만난 자리에서 대부동 투기과열지구 지정 관련해 “아파트 하나 없는 지역을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한 것은 지역 현실을 모르는 이야기” 라고 지적하면서 대부동 투기과열지구 해제를 적극 건의했다. 당시 면담에 참석한 주택정책관은 김 의원의 지적에 대해 6월 말에 주택 정책심의위원회가 개최될 예정임을 밝히면서 긍정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답했다. 이전까지 대부동 투기과열지구 해제에 대해 미온적이거나 부정적이었던 국토부 입장에서 큰 변화가 있었던 셈이다. 김남국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국회의원(안산단원을)이 지난 9일 열린 법무부장관 인사청문회에서 한동훈 후보자에게 외국인 근로자 인력 수급 부족문제를 지적하면서 민생을 위한 법무행정을 강력히 주문했다. 김 의원은 외국인근로자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법무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이날 질의에서도 김 의원은 “외국인근로자 인력이 턱없이 부족하다”면서 “한시적인 제도와 정책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문제해결을 할 수 있는 제도와 정책이 필요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각 산업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을 점검해서 민생과 관련한 법무행정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말하면서 민생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범무행정을 재차 강조했다. 이에 대해 한동훈 법무부장관 후보자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정책을 세우는 게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말씀하신 취지를 잘 새기겠다”고 화답했다.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김남국 의원실이 외국인근로자 인력난 해결방안을 묻는 서면질의에 한동훈 후보자는 “일선 현장의 인력난이 지속되어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하면서 “인력난 해소방안을 잘 살펴보겠다”고 답하기도 했다. 이날 김 의원의 질의는 안산 반월산단 경영자들과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국회의원(안산단원을)이 교육부로부터 지역교육현안 해결을 위한 특별교부금 22억 2,800만원이 요구액 전액 반영되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부 특별교부금이 확정됨에 따라 별망초 다목적체육관을 증축하고, 양지고 장애인용 승강기 교체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별망초 다목적체육관 증축사업을 진행하는 경우 미세먼지나 날씨 등 외부의 영향을 받지 않고 체육활동의 학습권을 보장할 수 있고 부족한 체육 공간 문제를 해소하며, 나아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도 평생교육과 생활체육 등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별망초 다목적체육관 증축사업은 총사업비 34억 2,600만원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고 사업기간은 올해 12월부터 2024년 12월까지로 계획된 것으로 알려졌다. 양지고 장애인용 승강기 교체사업은 지난 2002년 개교 당시 설치된 장애인용 승강기 노후화로 인해 발생하는 장애인 학생들의 학습권과 이동권 문제 등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남국 국회의원은 “이번 특별교부금을 통해 우리 지역 학생들의 학습권과 안전을 보호하고 더 나은 교육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해당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챙기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국회의원(안산단원을 지역위원장)은 22일 2021년도 하반기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지역의 정책·현안 사업 총 6개로 29억 2천만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김남국 의원실 측은 이번 특별조정교부금이 확정됨에 따라 안산시 교통안전을 확충하고 문화체육 시설을 개선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예산이 확정된 사업으로는 ▲고잔뜰 상점가 환경개선 사업 8억 원 ▲동주염전 체험장 내 부대시설 설치 9억 원 ▲단원구 굴곡부 일원등 교통사고 위험도로 개선사업 5억 원 ▲단원구 어린이 보호구역 안정강화 사업 4억 원 ▲안산스마트허브 자전거도로 설치사업 2억 4천만 원 ▲초지동 풍경운동장 시설물 정비사업 8천만 원 등이 있다. 동주염전 체험장 내 부대시설 설치사업은 체험장 내 짚라인 및 전망시설을 설치하여 동주염전 체험장만의 특색있는 놀거리를 확충하여 관광객 유치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풍경운동장 시설물 정비사업은 노후화된 시설물과 야외운동기구 등을 교체하여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운동장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또한, 단원구 굴곡부 일원 등 교통사고 위험도로 개선사업은 3개 구역으로 나누어(1구역 시화호수로 일원, 2구역 대선로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안산시 단원을)은 29일 생활형 숙박시설 불법용도변경으로 인한 분양 피해 문제를 방지하는 「건축물의 분양에 관한 법률」일부개정법률안, 일명 ‘생활형 숙박시설 불법전용 방지법’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생활형 숙박시설은 취사시설을 갖춘 채 휴가·관광·비즈니스 목적의 장기투숙자를 대상으로 한 새로운 유형의 숙박시설 형태이다. 이와 같은 새로운 형태의 숙박시설이 문제가 되는 것은 생활형 숙박시설 분양 과정에서 주거용으로 홍보되고 있어 분양 피해 사례가 지속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생활형 숙박시설의 경우 건축허가 시 교통영향평가, 주차장 설치기준 등이 주거용보다 완화된 숙박용 기준으로 적용받게 되어 교통혼잡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학교용지부담금 부과 비대상 시설로 분류되어 인근 학급 과밀화 및 교육환경 저해 등의 사회적 부작용을 낳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월 건축법 시행령을 개정한 이후 생활형 숙박시설에 대해 숙박업 신고가 필요한 시설임을 명시하여 주택 용도로 사용할 수 없도록 조치한 바 있다. 경기도는 도 조례를 개정해 위락시설 및 숙박시설이 포함된 건축물 중 21층 이상, 연면적 합계 10만㎡ 이상인 건축물은 민
영웅 이순신과 인간 이순신 우리는 이순신을 영웅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임진왜란은 영웅 이순신이 승리한 전쟁이 된다. 그러나 역사적 사실은 어떨까? 역사적 사실은 당연히 이순신은 그저 인간이다. 난중일기를 보면 배 한 쪽 구석 등에서 웅크리고 있었다는 얘기가 많이 나온다. 두려워서 그랬다. 원균을 험담하는 얘기도 엄청 많다. 원균 외에 선조와 류성룡 빼고 권율 등 다른 사람들을 비판하는 얘기도 나온다. 수군통제사로서 다른 사람에게 말할 수 없는 얘기를 일기에 토로하며 풀었다. 영웅이 아니라 인간이기에 그런 것이다. 1597년 4월 백의종군 이후 죽고 싶다는 말을 여러 번 토로하기도 했다. 그럼 이순신이 영웅이 아니라 인간이라면 임진왜란은 어떻게 승리한 것인가? 객관적으로 보면 이순신이 있어서 승리한 것이 아니다. 이순신의 전공을 인정하지만 이순신이 제해권을 장악해서 일본군의 보급로를 차단한 것도 아니었고 일본군이 물러간 것도 이순신 때문이 아니라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죽어서 물러간 것이다. 만약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죽지 않았다면 적어도 한반도 남쪽은 계속 일본이 점령했을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순신은 1597년 봄 한달여간 투옥 전과 후가 천양지차처럼 다른데도
♧ 봄에 핀 매화 의 3가지 덕의 의미 매화 피어 천하에 봄이 오면 우리네 사람들은 탐매(探梅) 나들이를 하게 됩니다 梅(매)의 글자는 木+人+母의 세 글자가 결합된 회의자(會意字)로서 나무 중에서 어머니와 같은 나무라는 의미이지요. 그래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마도 나무 중에서 매화처럼 인간에게 많은 이로움을 주고 또 인간으로부터 사랑을 듬뿍 받는 나무도 흔하지 않을 것입니다 매화는 새 해가 되면 나무로서는 가장 먼저 꽃 망울을 터트려 봄 소식을 전해 주고, 눈 속에서 꽃을 피워도 마치 온화한 날씨인 양 그윽하고, 은은한 향기를 발산합니다 매화는 속기(俗氣)가 없어 고상하고, 추울 나 때 일수록 더욱 아름다우며 격조(格調) 높기가 남 다릅니다. 찬바람 눈보라에 시달리면서도 한번 먹은 곧은 마음을 고치지 않기 때문에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선비 정신을 품은 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매화를 4군자 중의 으뜸으로 여기며 창가에 심어 놓고 바라보며 마치 벗을 대하듯 좋아하고 시문(詩文)을 지어 찬양하고, 그림으로 아름답게 그려내며, 지조와 절개의 상징으로 여겨 왔습니다. 매화에는 세가지 덕이 있는데 엄동설한을 이겨 낸 인고의 덕이 제1덕이요, 이른 봄 가장 먼저 꽃망울
(미소) 감동실화 ❤️ 거리의 노숙자에게 잔돈을 탈탈 털어준 여성. 집에 온 뒤, 지갑을 확인한 그녀는 뒷목을 잡았다. 미국 캔자스시티에 사는 노숙자 빌리(Billy Ray Harris)는 2013년을 잊지 못합니다. 비록 누추한 차림의 노숙자였지만, 누구보다 선한 마음을 가진 빌리에게 기적과도 같은 일이 일어난 해였으니까요. 그해 어느 날, 사라(Sarah Darling)는 거리에서 구걸하던 노숙자 빌리를 보고 그에게 적선했습니다. 동전 지갑을 열어 그 안에 있던 동전을 그의 앞에 놓인 컵 안에 모두 쏟아주었죠. 몇 시간 뒤, 집에 돌아온 사라는 엄청난 실수를 저질렀음을 깨달았습니다. 동전지갑에 넣어둔 약혼반지까지 빌리에게 모두 털어준 것입니다. 당황한 그녀는 급히 차를 몰고 빌리를 만났던 거리로 갔습니다. 하지만, 그는 이미 종적을 감춘 뒤였죠. 그사이 빌리는 보석 가게에 있었습니다. 자신의 컵에 들어온 반지를 보고는 진짜인지 궁금한 마음에서였죠. 보석 가게 주인의 말을 들은 그는 깜짝 놀랍니다. 그가 받은 반지가 진짜 다이아몬드 반지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가게 주인은 그 자리에서 4,000달러(약 480만 원)을 줄 테니 반지를 팔라고 말했습니다. 빌리
숨이 멈추는 날 남는 것은!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친 책이 있습니다. 2006년 1월에 33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군의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가 떠나간 후에 그의 생애를 비로소 발견 하기 시작한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 책 "그 청년 바보 의사" 입니다. 어느 군의관이 유행성 출혈열로 갑자기 세상을 떠나갑니다. 그러나 그의 삶의 스토리는 그의 장례식부터 비로소 시작됩니다. 그는 영락교회 청년부 출신이었는데, 한경직 목사님의 장례식 이후로 가장 많은 조문객들이 찾아온 장례식이었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놀라기 시작했다. ‘젊은 의사가 죽었는데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아 왔을까?’ 찾아온 사람끼리도 서로를 모릅니다. 어떤 할아버지가 청년 의사의 영정사진 앞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이 청년 의사가 근무하던 병원 앞에서 구두를 닦던 사람이었습니다. 이 청년은 구두 닦을 일이 없으면서도 괜히 와서 구두를 닦고 필요없이 돈을 더 많이 주고 내 손을 만지면서 ‘할아버지, 춥지 않습니까? 식사는 하셨어요? 할아버지! 외로우시면 하나님 믿으세요. 하나님이 할아버지를 사랑하시거든요.’ 그러면서 예수님을 소개해 주고 나를 붙들고 기도해 주었습니다.” 영정사
■ 부국이 빈국으로 전락한 10개 국가는 ? ■빈국으로 전락한 10개국 ● 10위 : 앙골라 앙골라는 제 2차대전 이전에는 포르투칼의 식민지였으나 2차대전이후에는 커피, 다이아먼드, 철광석 등을 수출하고 1960년 이후에는 원유까지도 수출하는 등 한때 부국이었다. 그러나 1975~1991년까지 사회주의 정책으로 주요 자산들을 국유화하고 여기에 1975~2002년까지 무려 27년간 내전 발생으로 경제는 폭망하였다. ※참고 앙골라내전은 앙골라가 1975년 11월 포르투갈로부터 독립한 후 즉시 시작되었다. 이 전쟁은 미국ㆍ소련 등 강대국이 개입한 국제전이며, 공산주의 단체 앙골라해방인민운동(MPLA)과 반공을 위시한 앙골라완전독립민족동맹 (UNITA) 사이의 권력 투쟁이었다. 오늘날 앙골라는 인민해방운동이 집권하는 공산사회주의 국가다. 이는 좌우 극한적 이념갈등으로 인해 느슨한 내전상태에 있는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은 매우 크다고 본다. ●9위 : 그리스 그리스는 제2차대전에 이어 1946~1949년까지 내전을 겪었으나 1950년대 국민GDP는 세계 28위였으며, 1973년 경제성장도 7.7%에 이르는 등 한때 유럽경제의 우등생이었다. 그러나 1981년이후 포퓰리즘
⚽️ 축구 영웅이 메시와 여교사 요아나 폭스의 편지된⚽️ 철강 노동자였던 아버지와 파트타임 청소부 였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소년은 동네 축구 코치였던 아버지 덕분에 어릴 때부터 축구를 접했고 겨우 5살 때 축구 경기에서 골을 넣었을 정도로 엄청난 축구 재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소년의 훌륭한 재능에도 불구하고 커다란 장애물이 있었습니다. 다른 아이들에 비해 키와 몸집이 작아 늘 놀림을 받았던 소년은 9살 때 병원을 찾았고, ‘성장 호르몬 결핍증’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키가 자라지 않는 희귀병으로 의사는 150 센티미터 이상으로는 자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치료 방법은 단 하나 매일 성장 호르몬 주사를 맞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성장 호르몬 주사는 한 달에 1천달러 (한화 약 130만원)나 되는 비싼 것이었고, 그건 소년의 아버지 월급의 무려 절반에 해당하는 돈이었습니다. 축구 선수의 꿈을 포기할 수 없었던 그는 진단을 받은 그날부터 매일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았습니다. 매일 밤, 아픔을 참으며 자신의 허벅지에 스스로 주사 바늘을 꽂았고 자신이 주사기와의 싸움에서 이길 것이라고 굳게 믿었습니다. 소년의 주사약 값의 일부를 지원해 주던 아버지